Brand New 7 – 유진갤러리

Brand New 7

Brand New 7

 

Opening Reception :  Wed, September 7th (5:00Pm-9:00pm)

Venue : 유진갤러리

Inquiry : eugenegallery@hanmail.net / T.+82 2 3443 1396 / Instagram: eugenegallery, kooeunji

Artists :  김재일 (Jaeil Kim), 이재삼 (Jaesam Lee), 이혜민 (Hyemin Lee)

김재일 (Jaeil Kim)

구의 형태로 생명체를 만드는 동시에 하늘의 별을 땅으로 재현하는작품이다. 별을 잡으려는 인간의 욕망은 흙이 비워진
구멍마다 저마다의 빛을 내보이고 있다. 우주가 품은 영겁의 세월 속에서 인간이 차지한 시간은 찰나에 불과할 것이다.
이런 시간 속에 인간의 욕망과 흔적을 작품에 담고 있다.

이재삼 (Jaesam Lee)

목탄으로 달빛이 비친 나무, 숲 그리고 폭포의 정경을 화폭에 담는다. 그가 주목하는 것은 숲으로 이루어진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 사물과 사물 사이의 고유한 형상에 대한 그 넘어가 만들어내는 적막함이다.
그의 작품은 어두운 공간 속의 자연과 비경을 품고 있어 더욱 신비롭다. 숲과 나무는 깊고 어두운 공간에서
기지개를 켜는 듯 펼쳐져 있으며 달빛은 신비한 존재임을 드러낸다. 그는 달빛소리, 달빛 기운, 달빛의 향기를
목탄으로 표현하며 캔버스에 부딪쳐 으스러지는 목탄가루에는 그의 정신과 혼이 묻어난다.

이혜민 (Hyemin Lee)

붕대를 소재로 무수히 반복되는 얇은 천을 한 줄씩 배열한 뒤 이것들을 쌓아 겹겹으로 붙여 표현한다.
캔버스의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일정한 간격으로 섬세하게 잡힌
주름은 미니멀리즘 작품에서 볼 수 있었던 정밀함과 시각적 질서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미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이번 전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레이스 오브제를 극대화한 연작과미니멀리즘의 대표 작가인 아그네스 마틴의 모듈화된 큐브 조각을 떠오르게 하는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2019-01-11T07:32:30+00:00